영화 모가디슈 정보/등장인물/출연진/줄거리 및 결말/감상후기 소말리아 내전에서 살아남기

모가디슈

모가디슈 정보/등장인물/출연진

모가디슈 영화정보
2021년 7월 개봉한 한국 영화.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생존, 탈출, 남북, 아프리카.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21분.
네이버 관람객 평점: 8.66점.
내점수는요: 8.7점.​
동원관객수: 361만 명.
류승완 감독.
(등장인물/출연진)
조인성, 김윤석, 허준호, 구교환, 정만식, 김소진, 윤경호, 박경혜, 김재화, 박명신, 한철우, 안세호, 주보비, 최경훈, 이화정, 이진희, 정병두, 유연석, 장지후, 피터 카와, 앤드류 나간가 키마니 출연.
모가디슈 출연진 소개
한신성 / 김윤석
28년차 공무원으로 소말리아 3년 차다. 한국 대사로 근무하며 UN 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북측과는 로비와 방해공작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소말리아 내전으로 고립되었고, 북측에서 찾아와 도움을 요청했다.
강대진 / 조인성
안기부 출신으로 좌천되어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참사관으로 근무중이다. 껄렁껄렁한 모습을 보이지만 상황이 악화될수록 첩보원 출신의 순발력과 배짱을 선보인다.
림용수 / 허준호
소말리아 주재 북한 대사. 한국 대사 한신성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나 소말리아 내전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반군들에게 대사관이 강도당하자 대한민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했다. 살아서 탈출하기 위해 정치와 이념을 내려놓기로 한다.
태준기 / 구교환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의 참사관이며 보위부 요원이다. UN 가입을 위한 남한의 활동을 막기 위해 각종 외교공작을 저지른다. 상대를 제압하지 못하더라도 배짱이 두둑하고 물러서지 않는다.

모가디슈 줄거리 및 결말

1990년 안기부 출신 대한민국 외교관 강대진은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요청으로 한국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챙겨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한국 대사 한신성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들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대진이 가져온 물건들을 챙겨 대통령 면담을 하러 가던 이들은 갑작스러운 테러집단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 그들은 대진이 가져온 물건을 챙겨 달아납니다. 그렇게 물건도 뺏기고 대통령 면담에도 늦게 된 이들은 북한에게 소말리아 대통령 면담의 기회를 뺏긴 채 돌아오게 됩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UN 가입이라는 목표를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한 표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한국 대사들은 언제나 북한 외교관들에게 선수를 빼앗겨 답답하기만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총탄 소리가 들려오게 됩니다.
22년이나 이어져 오며 타락해 버린 바레 정권의 장기 독재에 불만이 쌓인 반군 세력이 결집하여 1990년 12월 반란을 일으키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는 바레 정권의 주요 인물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협력하던 각국의 대사들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소말리아의 화폐는 휴지조각이 되었고 은행과 관공서들도 문을 닫아서 소말리아를 탈출할 중개인들과의 접선도 불가능하고 상황은 점점 거칠어져 갑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외교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은 무사히 모가디슈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모가디슈 결말
한국 외교관들은 급하게 소말리아와 관련된 정보들을 파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대진과 지은은 소말리아 정부에 찾아가 기지를 발휘하여 경비 병력을 얻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는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한편 북한 외교관들은 반란군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 그들은 금품과 식량, 자동차까지 싹 털리게 됩니다. 그들은 여기저기 지원을 요청하러 갔지만 모든 곳이 이미 반란군에 의해 초토화된 상태였습니다. 경비 병력을 지원받은 대한민국 대사관만이 멀쩡한 상황이었죠.
결국 북한 외교관들은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한신성은 고민 끝에 그들을 받아주기로 합니다. 약간의 갈등은 있었지만 결국 남북 진영은 힘을 합쳐 소말리아를 탈출할 방법들을 모색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이탈리아 대사관으로 가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목숨을 건 카 체이싱 액션 끝에 사망자는 발생했지만 대부분의 남북 외교관들은 끝내 이탈리아 대사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생사를 함께한 그들이지만 함께 돌아갈 수는 없었기에 그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조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모가디슈는 끝이 납니다.

모가디슈 감상후기

이 영화는 그림 같은 시각 효과와 아름다운 촬영 장면들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각 장면은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모든 프레임마다 아름다움과 예술적인 완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비주얼은 관객들에게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웃음을 함께 선사합니다. 주인공들의 모험은 우리들의 일상과는 다른 세계에서 벌어지지만, 그들의 감정과 상황은 우리들에게 공감을 자아냅니다. 모가디슈 (2020)는 놀라운 이야기 전개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웃음 짓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은 예술과 열정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영화입니다. 각 등장인물들은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차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이 영화는 모험, 사랑, 우정과 같은 인간의 가치를 아름답게 담아내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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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그 독특한 설정과 재미있는 플롯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현실과는 달리 국경을 넘어 능력을 갖게 된다는 설정이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런 설정으로 인해 영화는 흥미로운 의문과 전개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스토리에 대한 열망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모가디슈"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주연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그들의 감정이 시청자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그린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영화는 감정적으로도 큰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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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가디슈"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머나먼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종합적으로, 영화 "모가디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독특한 설정, 탁월한 연기력, 시각적인 면모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며, 귀하의 시간과 관심을 충분히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