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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 정보 등장인물 및 출연진 줄거리

by 동히동히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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뻉반

뻉반 정보 및 출연진

감독 : 한준희
출연 :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등
러닝타임 : 133분
장르 : 범죄, 액션
배급사 : 쇼박스
개봉일 : 2019년 1월 30일
상영타입 : 2D
상영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쿠키영상 : 있음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평점 : 로튼토마토 / IMDB / 네이버 / 왓챠
뺑반 출연진
공효진(시연)
염정아(윤 과장)
조정석(정재철)
전혜진(우계장)
류준열(서민재)

뻉반 줄거리

첫​장면은 재철(조정석)의 카레이싱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경찰청장(유연수)에게 돈 가방을 건넸고 그 장면이 블랙박스에 찍혔다. 경찰이 블랙박스를 찾으려 하지만 카레이서가 이를 말하지 않고, 배형사(배유람)는 화가 나 유리컵을 던진다. 그저 회장님은 너희가 상대할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서 깨진 유리조각으로 자신의 손목을 긋고 쓰러지는 카레이서의 모습으로 줄거리가 시작된다.
JC 모터스에서 이 사실을 기자들에게 자료를 보내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이유로 내사과 팀은 보직 해제가 되지만, 은시연(공효진)은 윤지현(염정아) 과장이 따로 조치를 해서 인천서부경찰서 뺑소니 전담반으로 발령받는다. 사실 뺑소니 사건을 해결하라는 게 아니라 재철의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심어둔 것이라 할 수 있다.
뺑​소니 전담반에 출근한 시연의 눈에는 만삭의 우선영(전혜진) 계장과 어딘가 어리숙해 보이는 팀의 에이스 서민재(류준열) 순경이 보인다. 때마침 3중 추돌 사고 현장에 나가는 뺑반. 단독 행동을 하며 자신만의 감으로 수사를 하는 민재가 못마땅한 시연이었지만 사고 장면으로 사고가 난 경위를 정확하게 맞추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JC 경기장 앞에 일어난 뺑소니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신고했던 목격자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오인신고였다고 말을 바꾸는 바람에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 사건은 재철과 연결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그의 고등학교 동문인 기태호(손석구)와 함께 JC 모터스 행사장에 들어간다. 재철과 태호가 인사를 나누는 동안 호주머니 안에 도청장치를 넣지만 바로 걸리게 된다.
세​달 전에 뺑소니 사고 일어났고, 목격자가 JC로부터 1억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목격자는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인물이었다. 이상함을 느낀 민재는 그를 찾아 행사장에 나타난다. 재철은 JC 모터스의 트랙 앞에서 사고가 나서 유감이라고 말하지만 뺑소니라고만 했지 트랙이라고 알려준 적은 없다 답한다. 자신의 촉이 맞아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재는 사고 현장에 있던 파편과 재철의 차 버스터의 전조등을 전문가에게 의뢰했는데 그 상대는 아버지(이성민)이었다. 현장의 전조등 파편은 차의 전조등이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그를 잡는대는 한계가 있는데...
서​민재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고아원에서 살았고 오토바이를 몰며 마약 배달까지 했던 인물로 경찰차와 교통사고가 났는데, 그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게 된 서정채(이성민)다. 더 이상 경찰 생활을 할 수 없어서 그만두고 그를 입양하여 카센터를 차렸다. 민재는 자신과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게 남을 위해 갚으면서 살기 위해서 경찰 일을 한다고 말한다.
윤지현이 시연을 뺑반으로 보낸 것은 사고를 냈던 버스터에 있던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 사건은 본청으로 넘어가고 혼자 현장에 남아있던 민재는 경찰청장의 부하 가르마(이학주)와 싸움이 붙었고, 목이 졸려 기절하게 된다. 잠시 뒤 정신을 차리고 시연이 버스터를 탈취해서 도망가는 사실을 알고 그 뒤를 쫓는다.
정​재철은 자신의 차를 뺏어간 시연의 뒤를 쫓지만 앰뷸런스와 부딪히게 되면서 길이 가로막히고, 화가 난 그는 앰뷸런스를 한 번 더 박아버린다. 그 차 안에는 구급 대원 여정(박예영)과 정채가 타고 있었다. 앰뷸런스는 두 번의 폭발로 인해 정채가 죽게 된다. 곧 재철의 비서와 경호원들이 도착하고 차를 타고 도망치려 하지만 민재가 차에 몸을 던져 막는다. 분노에 휩싸여 재철을 목졸라 죽이려고 하지만 시현이 총을 들이대며 제지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민재는 정직을 당했지만 재철은 약식기소로 풀려난다. 윤지현은 자신이 폐기했던 데이터를 시연에게 넘기고, 이 CCTV 영상을 고의적으로 편집해 사건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레​이싱 트랙에서 재철과 민재와 시연은 차를 타고 경주를 시작한다. 따라붙는다 싶었을 때 그는 일반 차량들을 마구 들이박아가며 민재를 따돌리려고 한다. 자신이 더 쫓아가면 죄 없는 사람들이 더 다칠 수가 있다는 생각에 차를 멈춘다. 재철을 놓칠 위기가 생겼을 때 우선영이 교통통제실로 들어가서 공항을 포함한 모든 길을 차단하게 만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현이 쳐들어오지만 선영은 문을 걸어 잠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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