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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난과 부유의 실상 기생충 출연진& 정보 줄거리 및 결말 후기

by 동히동히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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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기생충 출연진& 정보

기생충 정보

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공개일: 2019년 5월 30일
러닝타임: 132분
국가: 한국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감독: 봉준호
출연진: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정지소
IMDB 평점: 8.5점
로튼토마토 평점: 99%
기생충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송강호 : 기택
가난한 집안 가장
집에서 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사업 실패로 계속해서 궁상맞게 살고 있다
우연히 딸의 도움으로 기사가 되고 그 집에 말 그대로 기생충이 되는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역시나 끝까지 태연한 모습
최우식 : 기우
송광호(기택) 아들
매일 집안을 세우겠다며꿈은 크게 가지고 있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박 사장 집안에 딸을 과외시키며 역시나 기생하는 인물
장혜진 : 충숙
엄마 역할
과거 투포환 선수였는데집안 살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딸로 인해 가정부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을 다한다
박소담 : 기정
똑 부러지는 딸로 나오는데미술대에 지원하고 계속해서 떨어진다
오빠로 인해 부잣집 아들 미술 치료를 해주며 그 집안에 서서히 물들어 간다
이선균 : 동익
성공한 사업가 기업인으로서 항상 바쁘게 살아가고 철두철미 하다가 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기사가 바뀌고 사건이 전개가 되는데송강호에게 은근 기분 나쁘게 했는데 결국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이 휘말리게 된다
조여정 : 연교
이선균 아내로 나오는데까칠하기도 하면서 약간은 어리숙한 인물
다 가졌지만 늘 외로워하는 듯한 느낌아들이 언젠가부터 이상해지자 온 신경이 다 쓰인다

기생충 줄거리 및 결말

곰​팡이 핀 반지하 집에서 마땅한 일 없이 지내는 기택 (송강호)네 가족, 어느 날 장남 기우 (최우식)는 친구가 해외로 떠나면서 인계한 박 사장 (이선균)네 큰 딸, 다혜 (정지소)의 영어 과외를 도맡게 된다. 박 사장 (이선균)의 가정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부를 일궈낸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젊은 부자였다. 무사히 면접을 통과한 기우는 박 사장의 아내 연교 (조여정)가 사람을 쉽게 믿는 성향임을 간파하고는 그 집 아들 다송 (정현준)의 미술 교사로 자신의 동생 기정 (박소담)이 적임자라며 그녀를 추천한다. 이후아빠 기택과 엄마 충숙 (장혜진)마저도 각자 신분을 위장해 박 사 장 네 운전기사와 가사도우미를 쫓아내고 그 자리에 앉는다.
​어느 날, 박 사장네 가족은 아들 다송 (정현준)의 생일을 맞아 캠핑을 떠난다. 그날 밤 기우 가족은 박 사 장 네 서 한바탕 파티를 열고 점차 경계의 끊을 놓는다. 그러던 순간 초인종이 울리고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는데...
기생충 결말
초​인종을 누른 건 그들이 쫓아낸 가사도우미 문광 (이정은)이었다. 문광은 그 집 지하에 남편 근세 (박명훈)를 숨겨두고 있었다. 문광은 소정의 금액을 건네며 남편에게 정기적으로 음식을 제공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이에 대해 충숙은 매몰차게 거절한다. 이때, 대화를 엿듣고 있던 문광의 다른 가족들이 자빠지면서 존재를 들키고 전세는 역전된다. 가난한 가족과 더 가난한 가족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는 사이 폭우로 인해 캠핑이 취소된 박 사 장 네 가족이 계획보다 일찍 돌아온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이들은 서둘러 집을 치우고 충숙은 문광을 발로 걷어차 지하에 감금해 둔다. 한편, 거실 테이블 밑에 숨은 기택은 박 사장이 연교에게 기택의 몸에서 지하철 타면 나는 냄새가 난다는 험담을 듣고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낀다 박 사장 부부가 잠든 틈을 타 폭우를 맞으며 집에 돌아오자, 기택의 반지하 집은 침수가 되어 있다. 이튿날, 연교는 졸지에 수재민이 된 기택의 가족들에게 따로따로 전화하여 다송의 생일파티에 초대하며 초과수당을 주겠다고 한다.
그 사이 문광은 충숙이 밀어 계단에서 추락하는 바람에 뇌진탕으로 사망에 이르고, 기우는 충숙과 그의 남편을 돌로 내리쳐 죽이고자 지하로 내려가지만, 오히려 근세의 역습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기우 덕분에 지하를 탈출한 근세는 아내가 죽은 복수로 기정을 칼로 찔러 죽인다.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일에 모두가 혼비백산 도망치는 와중에 졸도한 다송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박 사장은 기택에게 차 키를 달라고 재촉하고, 기택이 던진 차 키 위로, 충숙의 쇠꼬챙이에 찔린 근세의 몸이 덮친다. 박 사장은 근세 몸에 깔린 열쇠를 주우려고 하는데, 이때 박 사장은 근세의 몸에서 나는 선을 넘어도 심하게 넘은 냄새에 얼굴살을 찌푸리고, 이 모습을 목격한 기택은 기정이 찔렸던 식칼을 들고 박사장의 가슴을 찌른다.
한 달 후, 기우와 충숙은 그동안의 사기행각으로 재판을 받고 박사장은 행방불명된 상태가 된다. 형사들의 어설픈 미행도 뜸해진 어느 겨울, 박 사장의 박 사장의 남은 가족들이 이사 간 집 앞 전등의 깜빡임이 모스 부호를 통해 기택이 근세가 머물렀던 그 집 지하에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기우는 반지하에 집에 앉아 돈을 많이 벌어 그 집을 매입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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